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릴게임 중의 하나라면, 황금성게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황금성게임 1986년에 아류메에서 개발하고 타이토에서 퍼블리싱한 횡 스크롤 액션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황금성게임의 시대적 배경은 고대 로마 제국의 시기입니다.

총기나 화약 무기는 일절 나오지 않습니다.


복장도 갑옷 이외에는 정말 최소한만 입고 다니는 것이 로마 제국 시대를 연상케 합니다.

푸른 갑옷을 입은 주인공은 고대 기사입니다.

황금성에 쳐들어가 함정을 통과하고 성을 지키는 기사들을 쓰러뜨려 황금성의 보물을 차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주인공이나 적이 피해를 보면 해당 부위만 갑옷이 벗겨진다는 점이 워낙 특이하여, 출시된 지 3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즐겨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릴게임 황금성의 후속작으로는 브랜디아가 있습니다.

릴게임 황금성은 예시 게임과는 전혀 다른 4가지 타입인 성, 조카, 요정, 캡틴의 릴 모양은 당첨 시 각각 이벤트가 발생하는 게임입니다.